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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주일보>천년탐라의 대축전, 올해의 주인공을 맞이하다
글쓴이 관리자  (admin)
2017-09-26 오후 5:47:33

천년탐라의 대축전, 올해의 주인공을 맞이하다제56회 탐라문화제 폐막식·경연별 시상식 개최…걸궁 등 각 분야 최우수·탐라상 주인공 가려져고선호 기자 | 승인 2017.09.24

[제주일보=고선호 기자] 120만 도민이 하나가 되는 제주 최대·최고의 축전인 탐라문화제가 24일 막을 내렸다.

‘탐라인의 삶 제주문화 중흥’을 주제로 5일간 탐라문화광장 일대를 주 무대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예술축제와 경연대회가 진행되는 등 도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축제를 더욱 빛낸 주인공들을 선정하는 경연별 시상식이 24일 폐막식과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시상식은 ▲걸궁 ▲민속예술축제 ▲탐라문화 가장 퍼레이드 ▲탐라문화 가장 퍼포먼스 ▲제주어말하기대회 ▲제주어노래부르기대회 ▲학생민속예술축제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지난 22일 개최된 ‘걸궁 경연대회’ 심사 결과 오라동민속보존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한림읍민속보존회, 장려상에 남원읍민속보존회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민속예술축제’에서는 한경면민속보존회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대천동걸궁패가 우수상, 도두동민속보존회와 대정읍민속보존회 동서일과리풍물패가 공동 장려상을 수상했다.

축제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탐라문화 가장 퍼레이드 경연’에는 제주시 구좌읍이 제주도지사상인 탐라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치했으며, 서귀포시 동홍동 민속문화보전회와 살거스 팀이 공동으로 한라상을 수상했다.

백록상에는 제주시 아라동민속보존회와 용담2동민속보존회가 이름을 올렸고 만장상은 예래동 사자놀이 풍물단과 일도1동민속보존회에게, 일출상은 한림읍·화북동민속보존회에게 돌아갔다.

그밖에 오름상에는 해동검도 팀 등 6개팀이, 지도상에는 구좌읍민속보존회 등 2개팀이 각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퍼포먼스 경연에서는 이도2동민속보존회가 탐라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봉개동민속보존회와 노형동민속보존회에게 돌아갔다.

‘제주어말하기대회’에는 시흥초, 제주대사대부설중 각각 초등부·중등부 최고상인 탐라상을 수상했으며, ‘제주어노래부르기대회’는 인화초가 탐라상을 차지했다.

도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맘껏 뽐낸 학생민속예술축제에서 탐라상에는 초등부의 광령초와 중등부의 서귀여중, 고등부의 대정여고가 각각 선정됐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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