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0일(수) - 10월 14일(일) ·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문화제소개

탐라문화제 연혁

탐라문화제는 1962년 제주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제주의 대표 행사입니다.

제55회 탐라문화제

기간 2016년 10월 05일 ~ 10월 09일
1.개설
제주의 대표적 문화축제인 제55회 탐라문화제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120만 제주인이 문화로 하나 되는 대축전으로 개최하였다.
제55회 탐라문화제는 축제의 목표를, 탐라문화의 원류를 찾아내어 빛내고 그 정체성을 전승하는 ‘전통문화축전’, 제주의 민속과 문화유산, 예술이 하나로 어우러져 신명나는 ‘종합문화축전’, 제주도민과 관광객, 외국인들이 문화로 하나 되어 보고 즐기며 교류하는 교류문화축전’에 두고 신화와 창조의 섬에서 120만 제주인들이 화합하는 문화대축전으로 열렸다.
제55회 탐라문화제는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기간을 축소하여 개최를 하였다.
당초 태풍 ‘차바’는 제주를 비껴가는 걸로 예보가 나와 있었기 때문에 일정에 따라 모든 준비를 해 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3일 오후 갑자기 제주로 방향을 틀면서 태풍에 대비를 하게 되었다. 거리 홍보물을 비롯하여 이미 설치가 완료되었던 천막, 무대, 조명, 전기시설, 아치, 안내시설, 간이무대, 베너, 홍보탑 등 행사장내 남아있던 주 무대시설 등 최종시설물까지 모든 시설물들을 4일 철거를 하였다. 태풍이 제주를 빠져나가자 도내 곳곳에 많은 태풍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5일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여 행사시작을 7일 금요일부터 하는 걸로 결정하였으나, 해외에서 참여한 공연단들이 국제선연결 등으로 인하여 공연을 못하고 돌아갈 상황이 되어 6일 저녁부터 무대행사가 진행되었다. 5일부터 설치하기 시작한 시설물들이 자리를 잡게 되자 행사장부스도 6일 오전부터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
개막공연과 축하공연을 제외하고 예정되었던 주요 행사들은 다른 날로 옮겨 행사를 진행 하였다. 하지만 학생민속예술축제가 있었던 토요일에 오전부터 비 날씨기 계속되어 행사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다행히 저녁에 비가 그쳐 제주의 문화를 가장하여 퍼포먼스로 벌이는 문화의 길 축제가 3000여명이 참가하여 중앙로에서 탑동광장까지 2시간30분 동안 화려한 거리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주문화 가장페스티벌은 제주문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꾸며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거리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여지를 보여주었다.
9일 마지막 날은 하루 종일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전개되어 많은 관람객들로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제55회 탐라문화제가 태풍 영향으로 준비하였던 모든 행사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변화에 역점을 둔 행사들은 차질 없이 진행이 되었다. 탐라문화제를 알리고 젊은 층의 참여를 홍보하기 위한 사전행사의 개최, 그리고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셔틀버스의 운행, 6개 분야에 걸친 전국 공모, 제주문화가장 축제의 신설, 국내외 문화교류의 확대 등 제55회 탐라문화제는 기존의 틀을 유지하면서 그 안에 변화를 꾀하는 축제로 기획을 한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행사기간동안 궂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정상적으로 치룰 수 있었던 것은 기획단계에서부터 개최단계까지 철저하게 준비하였으며, 위급 상황에도 사전대응 준비를 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프로그램 변화의 모색과 새로운 위상 정립에도 중점을 두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내‧외국인 관광객 관람은 전통문화예술의 관광자원화 가능성을 보여 준 성과였다. 이는 탐라문화제가 제주를 대표하는 종합문화축제로서 국내‧외에 내놓을 수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임을 입증한 ‘축제’라고 평가할 수 있다.

2.행사내용
1. 기원축제 : 탐라개벽신위제, 만덕제, 개막행사, 폐막행사 등
2. 제주문화 가장축제 : 탐라문화가장축제, 문화의 길 축제
3. 제주문화원형축제 : 무형문화재 축제, 제주문화 유산전, 제주어 축제 등
4. 민속예술축제 : 민속예술축제, 학생민속예술축제 등
5. 참여문화축제 : 예술문화축제, 청소년문화축제, 문화교류행사, 문화체험행사,
참여문화행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