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07일(수) - 10월 11일(일) · 비대면 온라인
문화제소개

탐라문화제 연혁

탐라문화제는 1962년 제주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제주의 대표 행사입니다.

제38회 한라문화제

기간 1999년 09월 11일 ~ 09월 17일
1. 개설


정다워라 삼다문화-흥겨워라 탐라잔치’제38회 한라문화제가 제40회 한국민속예술경연대회와 연계하여 1999년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7일간 제주도일원(중심행사 제주시 종합경기장 애향운동장)에서 한국예총제주도지회(명예대회장 우근민 제주도지사, 대회장 강영호 한국예총제주도지회장)로 열렸다.

주요행사로는 천년을 보내며 새 천년을 맞는 기원축제(개막축제), 밀레니엄 맞이 대화합축제(민속ㆍ관광축제), 민속예술축제경축행사, 밀레니엄 맞이 예술인축제, 향토문화장터로 구성하고, 지역별로는 제주시 민속축제, 서귀포시 예술축제, 북제주군 조랑말축제, 남제주군 마을축제로 펼쳐졌다.

9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낮 축제와 저녁 축제로 구성하여 종일 행사로 열렸으나 13일은 제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축제 참가자 환영마당 행사가 저녁축제로 열리고 14일부터 17일까지는 민속예술축제 행사로 인해 저녁 축제의 프로그램으로만 구성하여 열렸다.

제40회 한국민속예술경연대회는 제21회(1980년), 제31회(199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제주에서 열렸으며, 전국 42개팀(일반부 경연: 이북 5도 포함 20개 시ㆍ도, 시연: 6개 시ㆍ도, 학생부 16개 시ㆍ도)이 참가하여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KBS 주최, 제주도와 제주시 주관으로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4일간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일반부 경연 대상에는 강원 ‘상노리 지경다지기’가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제주대표팀인 제주시‘전상놀이’는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함께 열린 제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는 부산전자공고 ‘동래지신밟기’서울예고‘남사당 풍물놀이’대상을 수상했으며 제주대표팀인 제주농고‘꽃염불’은 은상을 수상했다.

20세기를 마감하고 21세기를 기대하는, 또한 지난 천년을 보내고 새로운 천년을 기대하는 아쉬움과 희망감으로 지방화ㆍ세계화를 향한 제주문화 대향연의 한라문화제를 기획하려는 의도가 강했으나 민속예술경연대회의 경축행사로 열리면서 예년의 한라문화제를 그대로 수용하는 한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