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07일(수) - 10월 11일(일) · 비대면 온라인
문화제소개

탐라문화제 연혁

탐라문화제는 1962년 제주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제주의 대표 행사입니다.

제35회 한라문화제

기간 1996년 10월 05일 ~ 10월 13일
1. 개설

느영나영 둥그데당실, 제주문화 미래로’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제35회 한라문화제가 제주도승격 5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1996년 10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9일간 제주도일원(중심행사 탑동광장)에서 한국예총제주도지회(명예대회장 신구범 제주도지사, 대회장 강영호 한국예총제주도지회장) 주최로 열렸다.

주요행사는 문화축전(개막축제, 시ㆍ군 민속축제, 민속예술축제, 관광문화축제, 생활문화축제), 예술축전(섬 민속축제, 공연축제, 경연축제, 전시축제, 관악축제, 한라문화제의 밤), 내 고향 풍물장터(농ㆍ수ㆍ축산물 풍물장터, 향토ㆍ관광음식축제, 고소리술 재현) 등으로 구성하여 펼쳐졌다.

34회부터 순수 민간주도 축제로 전환되었으나 35회 한라문화제를 추진하는 예총도지회의 임원진 개선으로 그동안의 경험을 축적치 못한 상황에서도 시ㆍ군 축제의 특장화와 섬 민속축제 및 향토관광음식 축제, 고소리술 재현 등 신규축제를 개발하는 등 많은 변화를 모색한 해였다.

시ㆍ군 축제는 기존에 탑동광장에서 열린 4개 시ㆍ군의 민속예술경연과는 별도로 각 시ㆍ군 지역에서 민속축제를 개최하여 민속예술 시연과 민속경기 등을 열었으며 특히 북제주군과 남제주군은 군민의 날 행사와 연계하고 서귀포시는 칠심리축제와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써 제주시 중심의 축제에서 실질적으로 제주도 전역으로 확산시켰다.


민간 주도 축제로 정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지만 무형문화재축제, 사물놀이축제, 전통혼례축제, 제주말(사투리) 표어ㆍT셔츠축제, 관악축제, 고소리술 재현 등 신규축제를 대폭적으로 기획하여 선보였다.

제주도승격 5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35회 한라문화제를 기획하면서 연초부터 민간 주체조직을 범도적으로 구성하여야 한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1962년 제주예총의 독자적인 제주예술제로 출발, 1965년부터 제주도가 관여하면서 한라문화제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렀으며 실질적인 주관은 예총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기에 예총으로서는 공동주최보다는 단위 행사에 참여하는 선으로 결론을 짓고 예총 단독주최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