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07일(수) - 10월 11일(일) · 비대면 온라인
문화제소개

탐라문화제 연혁

탐라문화제는 1962년 제주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제주의 대표 행사입니다.

제33회 한라문화제

기간 1994년 10월 01일 ~ 10월 07일
1. 개설

느영나영 둥그데당실ㆍ제주문화 풍요제’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제33회 한라문화제가 1994년 10월 1일부터 10월 7까지 7일간 제주도일원(중심행사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한국예총제주도지회 공동주최(대회장 신구범 제주도지사, 집전위원장 오성찬 한국예총제주도지회장)로 열렸다.


주요행사는 전통문화축전(개막축제, 민속예술축제, 제주마축제, 민속놀이축제, 제주말축제, 생활문화축제, 바다축제, 전국민요경창대회, 내고향풍물장터, 무형문화재축제, 관광축제), 예술문화축제(해변예술축제, 공연, 전시, 경연, 문학의 밤, 예술인축제, 열린거리축제), 서귀포시 예술축제, 자조행사축제 등으로 구성하여 펼쳐졌다.


33회 한라문화제는 그동안 관광객 가장행렬 등에 부분적으로 참가하던 관광협회가 관광축제를 주관하여 억새꽃 큰잔치, 축하쇼, 민속시연 등을 개최하였으며, 기존의 조랑말축제를 제주마(濟州馬)축제로 확대하여 관광승마장협회와 한국마사회제주사업본부가 공동주관으로 참여하여 제주경마장에서 제주마재마(才馬)경주, 마상제, 도지사배경주, 축산진흥축제 등을 개최하여 단위 행사별로 주관처의 전문성과 내실을 강화하였다.


한편 공식행사로 기획되진 않았지만 대형버스를 활용한 국립중앙박물관의 움직이는 박물관이 10월 3일 종합경기장 외곽에 설치되었으며 탑동광장(10월 4일), 서귀포중앙여중(10월 5일)에 이동하면서 개설하여 우리의 전통 문화유물을 통해 문화적 우수성을 일깨우는 산교육장으로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받았다.


기존의 한라문화제는 전통문화축제에 중심을 두었지만 33회 한라문화제는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의 만남을 꾀하여 예년보다 다채로운 행사들로 진행하였다.


몇 년 사이 프로그램의 다양화, 축제장소의 확산 등으로 부분적인 성과가 있었지만 33회 한라문화제에는 탑동광장을 비롯한 서귀포 예술축제장 의 안정으로 생활공간 속의 축제장을 발굴하는 성과를 가시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