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07일(수) - 10월 11일(일) · 비대면 온라인
문화제소개

탐라문화제 연혁

탐라문화제는 1962년 제주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제주의 대표 행사입니다.

제32회 한라문화제

기간 1993년 10월 09일 ~ 10월 11일
1. 개설

느영나영 둥그데당실ㆍ제주문화 풍요제’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제32회 한라문화제가 1993년 10월 9일부터 10월 11까지 3일간 제주도일원(중심행사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한국예총제주도지회 공동주최(대회장 우근민 제주도지사, 집전위원장 오성찬 한국예총제주도지회장)로 열렸다.


주요행사는 전통문화축전(기원축제, 민속예술축제, 화합축제, 제주사투리축제, 해변예술축제), 예술문화축제(문화예술행사, 민요경창대회), 산업축제(바다축제, 조랑말축제, 향토풍물장터축제), 마을축제, 자조행사축제, 서귀포지역행사 등으로 구성하여 펼쳐졌다.


32회 한라문화제는 31회부터 신설된 사투리축제를 ‘사투리말하기대회회’와 ‘사투리연극제’로 확대하였고, 인도네시아 발리예술단과 일본 사가현예술단의 공연, 예총도지회의 예술인축제가 신설되었고, 범주화된 분야별 축제의 특성을 살리면서 하나의 큰 흐름으로 연계하는 종합문화축제로서 축제 완성도 등에서 한 단계 발전시킨 해였다.


특히 축제장의 입체적 기획에서 「산과 바다와 거리의 축제마당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산’은 산천단에서의 한라산산제 봉행을 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성한 축제장의 의미로,‘바다’는 해변예술제와 바다로 해변을 문화공간화의 의미로,‘거리’는 축등축제와 거치축제로 도심지를 움직이는 축제장으로의 의미를 담아 전체적인 축제장을 기획하였다.


한편, 축제장에 대한 입체화적 기획과 탑동광장을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종합경기장 일대와 이원화될 우려를 극소화시키고 탑동광장 일대는 예술축제장으로 특성화하여 도심권의 축제장에 대한 일대 변화를 가져왔다.


전년도에 이은 학생민속예술한마당과 사투리축제 등은 출연진의 적극성과 관람객의 호응도 등 제반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으나 한라문화제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다양한 계층의 참여 및 저조 등은 여전히 노출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