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0일(수) - 10월 14일(일) ·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문화제소개

탐라문화제 연혁

탐라문화제는 1962년 제주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제주의 대표 행사입니다.

제53회 탐라문화제

기간 2014년 10월 02일 ~ 10월 06일
1. 개설
이번 제 53회 탐라문화제는 “탐라인의 삶, 제주 문화중흥시대”라는 주제로 기원 개막 축제, 제주 민속 예술 축제, 원형 문화 유산 축제, 예술 문화 축제, 문화교류 축제, 폐막행사로 구성되었다. 예년과 달리 전체 축제의 시나리오 완성도를 높이고, 축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스토리텔링 기법이 활용되었는데 신화로 열린 탐라에서 기원제, 문화의 길 축제 등으로 시작하여 전통 예술의 보유자 탐라인, 원형 문화의 전승자 탐라인, 자유로운 예술 창조가 제주인, 문화의 교류자 국제자유도시인 마지막으로 탐라문화의 선양자 제주인으로 대동 한마당과 함꼐 송신제로 막을 내렸다.

탐라문화제는 반세기를 넘어 오늘날에 이어질 만큼 제주의 대표 축제로 명맥을 이오고 있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도내 타지역에서 관광축제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그 위상이 축소되기도 하였다. 더불어 전 서계적으로 확산되는 산업화, 도시화, 국제화의 바람은 민속축제에 대한 제축제의 정체성과 시대적 변화 한가운데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드라마, 영화, 가요 등으로 대표되는 한류는 전세계인들이 한국을 새롭게 조명하고 그 이면에 뿌리내려 있는 한국의 문화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는 제주의 문화가 제주의 경제적 자산이 되는 문화중흥시대로 회귀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고 본다.

오늘날의 제주 관광은 제주 문화와 연계되면서 새로운 역동성을 창조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제주 지역 사회에서 주변인 역할에 머물다 제주 올레가 열리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제주 지역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그들의 공동체 생활공간 속에서 제주만의 매력적인 자연,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제주만의 관광 문화 환경은 입도 방문객의 증가로 나타나고 있으며, 마을 마다 전통 문화를 발굴하고 보존하려는 운동이 제주도 전역으로 확산되는 촉매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이제 53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탐라문화제는 미래 제주의 새로운 문화 창조자가 되어 제주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제주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세계인과 소통하는 문화유산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탐라문화제의 미래 지향성은 결국 전통문화를 보존하면서 현대인들과 공존해 나가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탐라문화제의 위상 확대, 조직체제 구축 그리고 예산 확보 등은 시급히 해결해야 될 과제이다.

2. 행사내용
가. 신화로 열린 탐라 ⇒ 기원 개막축제
- 기원제, 문화의 길트기, 식전문화행사, 개막식, 경축공연 등

나. 전통예술의 보유자 탐라인⇒ 제주민속예술축제
- 민속예술경연 축제의 날, 학생민속예술 축제의 날, 농업문화축제의날, 풍물가장 축제 의 날, 무형문화재 축제의 날 등

다. 원형문화의 전승자 탐라인⇒ 원형문화유산축제
- 제주세계무형문화유산전, 전승문화유산관, 탐라문화마당, 제주어축제 등

라. 자유로운 예술창조자 제주인⇒ 예술문화축제
- 문학예술제, 공연예술제, 전시예술제, 생활문화예술제, 청소년문화축제, 경축예술무대, 예술경연 행사 등

마. 문화의 교류자 국제자유도시인⇒ 문화교류 축제
- 국?내외 문화교류 행사, 문화체험행사, 연계 문화행사, 폐막제 등

바. 탐라문화의 선양자 제주인⇒ 폐막행사
- 식전경축행사, 종합시상식, 대동한마당, 송신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