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06일(수) - 10월 10일(일) · 온·오프라인
문화제 소개

인사말

탐라문화제는 1962년 제주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제주의 대표 행사입니다.
“탐라인의 삶, 제주문화중흥”
지난 60년 동안 탐라문화제는 수 많은 제주도민과 세월을 함게 보내며 제주 유일의 전통문화축제로 자리잡아 제주의 전통과 역사를 알리고, 제주전통문화가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여 왔습니다.

올해로 제주예술제로 시작한 탐라문화제가 6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동양 철학의 기초가 되는 60갑자의 시작점으로 되돌아 왔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올해 제60회 탐라문화제는 황무지에서 출발했던 60년 전 그 날과 같은 마음으로 새로운 60년을 향해 출발하고자 합니다.

세상은 많이 변했습니다. 환경과 여건도 달라졌습니다.
특히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병으로 문화예술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제주고유 문화의 가치를 통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병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탐라문화제 개최에 거는 기대도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주도민과 함께한 지난 60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더욱 제주의 문화를 발전시켜 도민의 긍지를 높이고, 제주 선인들의 정신적 자산과 삶의 문화를 탐라문화제에 스며들게 하여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는 탐라문화제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제60회 탐라문화제 대회장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 김선영